보도자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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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EX 2017 기아자동차 전시참가 2017.10.1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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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 명 칭 :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(ADEX) 2017 m 주최 :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m 장소 : 성남공항 m 기간 : 10.17(화) ~ 10. 22(일), 6일간 m 규 모 : 32개국 386개업체 참가, 26만명 방문 (’15년기준) m 부스위치 : A15, 현대로템 및 현대위아와 현대자동차그룹 공동 부스 구성  기아자동차는 이번 전시회에 소형전술차량 6종(기갑수색차, 베어 샤시, 2인승카고, 4인승 카고(RHD/LHD), 방호력증대 기갑수색차), ¼톤 통신장비 탑재차, 그리고 양산차량중 수출 주력차종 2종(1¼톤 카고, 1¼톤 구급차)을 전시할 예정이다. <서울 ADEX 2017 주요 전시품 소개> [ 소형전술차량 ] 기아자동차는 ’12년11월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소형전술차량 연구개발사업자로 선정된 이후,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전장환경과 효율적인 전력운영을 위하여 한국형 소형전술차량 개발에 돌입하였다. ’14년 12월말 전투지휘, 기갑수색정찰, 근접정비지원, 포병관측반 등 4차종에 대한 정부시험평가를 통하여 군 “전투용 적합”판정을 받았다. 올해 4월에는 야전운용시험을 성공리에 완료하고, 현재 양산을 진행중에 있으며, 순차적으로 군 부대에 작전 배치될 예정이다. 동 차량은 국내 최초의 다목적 전술차량으로서, 강인함과실용성을 반영한 디자인의 차별화와 기동성, 생존성, 다목적성을추구하고, 차종을 기본형과 장축형, 방탄과 비방탄 사양으로모듈화하여 각종 무기탑재, 전술지휘, 화력지원 등 다양한용도로 활용할 예정이다. 또한 통신장비탑재차량, 유도무기탑재차량, 화생방정찰차량등 다양한 파생차량이 추가 개발되어 군 전투력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. 주요사양으로는4륜 구동(4x4), 8단 자동변속기, 독립현가, 에어컨, 차동잠금장치, 전자파차폐, 전술타이어, 네비게이션, 후방카메라 등 첨단기술이 적용되었다. 특히, 금번에 전시되는 기갑수색차량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터렛을 적용하였으며, 장갑차량용 차체 등 다양한 형태의 특장차량으로 활용가능한 베어 샤시(BareChassis), 2인승 및 4인승 카고차량 등도 전시하여 소형전술차량의 다양한 활용성을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.
[ ¼톤 통신장비 탑재차 ] ¼톤 통신장비 탑재차는 국내 상용 SUV 차량중최고의 성능을 갖춘 모하비차량을 활용하여 각종 군용 통신장비 탑재 및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차량으로, 향후우리 군의 통신장비 운용성 증대 및 국가방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모하비차량의 견고한 차체적용은 물론이고, 사륜 구동(4x4), 8단 자동변속기, 에어컨, 네비게이션, 후방카메라등 필수적인 편의장치를 그대로 적용하고, 경제적인 군 운용도 가능한 차량을 이번에 선보일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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